[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렛미인5’를 통해 알려졌던 3대 렛미인 김형수 씨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김형수 씨는 방송 당시 렛미인 닥터스의 선택을 통해 3대 렛미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G컵에서 C컵으로의 가슴라인 변화와 30kg 감량을 통해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갖게 돼
당시 누리꾼들의 관심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 김형수 씨는 렛미인5 출연 이후 삶의 질이 180도 달라져 있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성격이 사회활동을 하는 데에도 자연스레 묻어 나와 인정받는 여성이 돼 있었다.
김형수씨는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사람들 눈을 보고 말하는 게 너무 어려웠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 있게 눈을 보고 이야기한다”면서 “예전에는 어깨와 허리통증도 심한 편이어서
나뿐만 아니라 부모님께서도 안타까워했는데, 지금은 꾸준히 노력한 결과 어깨통증도 사라졌고
구부정했던 자세도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인정받는 여성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면서 “이번
돌아오는 연휴에는 온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행복한 연휴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출처 (스포츠한국-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609/sp2016090613043413666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