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성형외과, 메디컬 코리아 2021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메디컬코리아 보건복지부장관표창 뷰성형외과/출처= 뷰성형외과
뷰성형외과는 지난 18일 ‘메디컬 코리아 2021’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 2021’은 글로벌 헬스케어와 외국인 환자 유치시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전 세계에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금번 행사의 개막식에서는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포상했다.
그 중 뷰성형외과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해외 의료진들을 교육하며 꾸준한 의료봉사를 실천한 공적을 인정 받았으며, 그 외 나눔 의료, 외국인 환자 편의 증대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 의료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기술과 시스템이 세계에서도 인정 받으며 각국에서도 이를 전수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 가운데 뷰성형외과는 해외 의료진의 연수 진행을 통해 수술 참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성형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편안한 의료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의료지원 사업부와 세분화된 해외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공항 픽업 및 랜딩 서비스를 포함해 상담, 진료, 수술, 사후관리까지 의료 전반에 걸쳐 원활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의료환경과 시스템 구축으로 이탈리아, 뉴질랜드, 베트남, 키르기즈스탄 등 해외 언론사에서 K-뷰티, 한류 성형에 대해 취재하고자 뷰성형외과에 방문한 바 있다. 그 밖에도 (사)강남구의료관광협회의 주관으로 강남구와 함께 후원하여 진행된 ‘해외환자 초청 나눔의료’부문은 해외 현지에서 수술이 어려운 의료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환자를 한국에 초청해 의료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뷰성형외과 최순우 원장은 “그동안 진행한 다양한 의료 활동들이 한국 의료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 앞으로도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알리는데 앞장서고 국 내외 환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수준 높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뷰성형외과는 법무부가 선정한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 2018년부터 2회 연속 지정됐다.
이재승 의학전문기자 / 바이오 의·공학 박사 jasonbluem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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