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1 [ 라포르시안 이상섭 기자 ]
뷰성형외과가 지난 29일, 인천서 개막한 2021 한국관광박람회(Korea International Travel Expo 2021 [KITE 2021]) 개막식에 VIP로 초청되어 참여했다.
한국관광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해 한국관광의 모든 것을 만나보는 국내 대표 MICE 박람회로써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특별하게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업계의 조기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선제적 방한 관광수요를 확보하고자 국제회의(MICE•마이스), 한국여행, 고급(럭셔리), 의료치유(웰니스) 관광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열리던 박람회가 최초로 통합되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 이날 개막식에서는 창 치 페이(Chang Chee Pey) 싱가포르 관광청 부청장과 영국 배우이자 여행 프로그램 진행자인 조애나 럼리(Joanna Lumley)가 각각 싱가포르와 영국 현지에서 홀로그램으로 출연해 코로나19 이후 국제관광 재개 전략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뷰성형외과는 이중 의료 웰니스 분야에 참여해 7월 12일(월) ~ 7월 13일(화) 양일간 한국 의료 웰니스 관광의 수준을 알리며 의료관광 현창제험 이벤트, 의료 웰니스 컨퍼런스 및 해외고객 의료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관광산업에서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SIT(Special Interest Tourism, 특수목적관광)시장에서 의료웰니스 관광은 코로나 이후 관광산업의 트렌드를 선도 할 테마로 각광받고 있다.
뷰성형외과는 종합 미용성형 메디컬센터로써 해외 의료진들을 교육 및 지속적인 해외 의료봉사를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 의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메디컬 코리아 2021’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선진화된 의료기술과 시스템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이탈리아, 베트남, 뉴질랜드 등 각국에서 이를 조명하며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취재한 바 있다.
뷰성형외과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편안한 의료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국제의료지원 사업부와 세분화된 해외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공항 픽업 및 랜딩 서비스를 포함해 상담, 진료, 수술, 사후관리까지 의료 전반에 걸쳐 원활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뷰성형외과 최순우 대표원장은 “뷰성형외과는 해외 환자들을 고려하여 맞춤 설계된 19층 규모의 안전 스마트빌딩을 통해 성형 의료기술, 전문 의료진, 안전시스템 등 해외에 한국 의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향후에도 한국 미용성형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며 수준 높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